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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치과전문의가 많이 배출된 이유!

2018. 09. 06 | Master | 댓글 0

2018년 치과전문의가 많이 배출된 이유!

– 2007년 이전 치과전공의 수련해도 전문의 될수 없었고, 2008년 이후 전문의 만 있었다.  –

– 000치과의원 모든 진료과목 진료 가능, 000치과교정과 치과의원 오직 교정만 진료가 가능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 치과의 해묵은 전문의제도가 얼마나 웃긴 상황이었는지를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치과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가르쳐왔던 교수님들은 2017년까지 전문의가 아니었음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그분들은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인데 왜 전문의가 아니었던걸까요?

또 전공을 내세운 치과는 오직 전공분야만 해야 했었기 때문에 아무도 전공을 내세우는 치과가 없었던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전문의 제도가 개정되었으나 그동안의 심각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치과전문의-제도

 

1.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치과 대학 또는 대학원 교수님)는 전문의가 아니고 전문의가 될수 없었다!

앞서 말씀 드린것처럼 치과 대학이나 대학원에서 각 분야별로 저명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전문의가 아닌데 전문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2008년 이후 부터 치과 전문의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딱 봐도 이해할 수 없는 구조라는점 알 수 있겠죠!!

치과전문의-제도

이유는 1962년에 치과 전공 과정이 도입 되었지만 당시 전공과정을 수료하지 않고 개업한 치과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이들의 눈치를 봐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이런 문제가 계속 치과계 갈등으로 남았고 결국 2008년이 되서야 헌법소원을 거쳐 도입이 되었던 것이 치과 전문의 제도의 역사입니다.

이렇게 법이 기형적으로 만들어 지면서 치과 전문의 제도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치과대학 및 대학원 교수님들, 반대로 전공을 수료하지 안고 개원한 치과의사들과의 대립구조로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과 대학과 대학원에서 가르치는 교수님들은 법에 의해서 전문의 자격을 받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교수님 뿐만 아니라 전공의 과정을 수료 했던 2007년 이전 치과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수료) 모든 치과 의사는 전문의가 될 수 없었다는 점, 임상경험이 지구상에서 인류의 최고 고수 치과의사라도 대한민국에서는 2018년 전문의 시험을 통과하기 이전엔 전문의가 될 수 없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2018년 부터 개정된 법에 따라 위와 같은 문제가 해결되어 예년에 10배인 2,533명이 배출되었다.

치과-개원

치과는 개원 시점이 너무나도 다양한데요.

치과의사 자격증만 따면 언제든 개원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렇게 치과대학 졸업 후 바로 개원한 치과 홈페이지에 임상경험 풍부, 최신장비, 기타 등등 홍보 문구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겠죠!!

하지만 환자분들은 이러한 현실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많은 치과들이 임상경험은 다 풍부하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점 참고 하시기 바라구요^^

치아교정-치과

 

2. 000치과의원 모든 진료과목 진료 가능, 000치과 교정과 치과의원 오직 교정진료만 가능. 최근에서야 풀려!

두번째로 2008년 이후 전공을 수료한 치과 전문의가 개원했을때 치과 명칭에 전문과목을 표시할 경우 오직 전문과목만 진료가 가능했습니다.

만일 다른 진료가 필요하다 싶으면 다른 치과로 진보내야 한다는 점에서 정말 어이 없는 상황이 2016년 12월까지 유지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법적으로 전문의 자격 제도를 수용해야 하지만 활성화 만큼은 최대한 막아보려는 상황이 법규에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의 치과 불편한 진실은 2016년 12월 20일 헌재 위헌 결정으로 삭제 되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치과전문의-수료

위와 같은 치과의 불편한 진실은 환자들만 피해를 봅니다.

전공을 수료한 치과의사들이 상호에 전문진료과목을 내세우면 피해를 보기 때문에 실제로 전공과목을 내세우는 치과는 교정치과 뿐 다른 진료과 전문의는 예전에는 없었다고 보시면 되고, 최근 젊은 치과전문의들이 전문의를 내세워 홍보로 활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07년 이전 치과전공의 과정을 이수한 치과의사는 그동안의 임상경험이 축적된 실력있는 치과의사들임에도 전문 분야를 내세울 수 없었고, 치과의사 자격증만 으로 개원한 이들과 그 어떤 차별화도 할 수 없고 환자분들이 이런 사실에 대해 알 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치과 홈페이지엔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과라고 홍보하기 때문입니다.

치과-임상경험

참고로 치대 6년 과정 후 인턴 1년, 레지던트 2~3년을 거쳐야 전문의 과정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치과의사 자격증은 6년 과정을 마친후 치과의사 면허증을 취득하면 개원할 수 있다는점 참고하시기 바랄께요.

또 위와 같이 치과전문의 과정을 수료하여 전문의취득한 치과전문의라 하더라도 의료의질적인 면에서 치과의사와 치과전문의와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전문의 취득 이후에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에 따라서 치과전문의들 사이에서도 임상경험의 차이가 크다는점 역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치과 불편한 진실 치과 전문의제도의 문제점으로 의사를 가르치는 교수님들과  2007년 이전의 인턴 레지던트 수료를 마친 치과 의사분들이 2018년에 대거 전문의 취득하게 되었다는 사실, 그이전에는 이분들은 치과전문의 자격이 있었음에도 치과전문의가 아니었음을 전해드렸습니다.

 


 

*참고내용

덴탈포커스 2월 보도 – 2018년 치과의사 신규전문의 2,53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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