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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안 춘 예

2018. 07. 30 | Master | 댓글 0

 

어머니

안춘예

 

 

 

80여년의 어머니 발자취
팔순은 내 마음의  팔순일 뿐.
옛 이야기들이
어머니를 기다리던  농내 큰 느티나무 아래
그시절의아이가 되어 추억을 앉게 합니다

자기 인생이 없었던 어머니
아들아 잘 살고 있냐
곳 내가 따라 가마 기다리고 있어라
그러길 말없이 늘 마음으로 기도한다

어릴적 구름도 지나다
산 중턱에 걸려 노을이 지나갈때
담장넘어 부르고 부르시던 어머니

기억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는 것들
마음 쓸어내리던 옛 시간들을 돌아보니
당신의 말씀이 들려오며
한없이 보듬어주시는 사랑이
가슴에 숨겨놓은 감사함으로 밀려옵니다

여전히 제자리인 어머니 자리
어두워질 때 저녁 먹으라며 부르시면
놀던 자리 툭툭 털고 일어나 달려가던 추억이
그리움과 사랑을 데리고
어머니 품으로 달려갑니다

당신의 사랑을 알면서도
쉬이 말하지 못하고
가슴에 간직하고만 있는 말들
이제는 꺼내봅니다
건강하게 지금처럼만 우리 곁에 계셔주신다면
더 바랄게 뭐 있겠습니까?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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